산업·업무상업·주거단지·문화공원을 어우르는 자족도시로 개발 중인 마곡지구는 상암택지지구 6.5배인 366만5080㎡ 규모다. IT(정보기술), BT(생명공학기술), GT(그룹기술), NT(나노기술) 등 첨단 융복합기술 R&D센터와 업무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.
실제 LG 사이언스파크 등 34개 대기업을 포함해 약 61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한 상태다.
실별 전용 발코니(일부 실 제외)와 옥상 정원을 제공하고, 태양열 점열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설계했다. 또한 법정 주차대수 대비 120%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. 홍보관은 우성에스비타워 7층(지하철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 인근)에 마련돼 있다.